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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장이 느린 우리 아이, 어떤 영양제를 챙겨줘야 할까요?

by 동안 제니 2025. 4. 1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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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희 둘째 아이가 또래보다 키가 작고 늘 피곤해 하는 타입입니다. 편식도 심하고 잠도 늦게 자는 편이에요. 

남자 아이라서 키가 작으니 신경이 많이 쓰입니다. 이럴 때 엄마 마음은 괜히 속상하고 걱정이 되지요.
“혹시 우리 아이 성장판이 벌써 닫힌 건 아닐까?”
“내가 뭘 놓치고 있는 걸까...”
이런 생각, 저도 수없이 해봤습니다.

아이 성장에는 운동, 수면, 영양 이 세 가지가 고루 중요하지만,
특히 성장기 영양소 섭취는 절대 놓쳐서는 안 될 부분이에요.

오늘은 성장이 더딘 우리 아이를 위해 꼭 챙겨야 할 영양제를 정리해 보았습니다. 

 

성장판은 아직 안 닫혔고 운동도 꾸준히 하는데 수면과 영양이 문제인 것 같더라구요. 

수면은 일찍 잤으면 좋겠지만 이건 제 마음대로 되는 일은 아닌것 같더라구요. 그래서 영양소를 챙겨보기로 하였습니다. 


1. 칼슘 + 비타민 D: 성장의 기본

칼슘은 아이 뼈를 튼튼하게 해주는 성장의 핵심 영양소죠.
하지만 칼슘만 먹는다고 키가 쑥쑥 크는 건 아니고, 비타민 D가 있어야 칼슘이 뼈에 제대로 흡수 됩니다. 

같이 챙겨 주셔야 해요

 

함께 챙기면 좋은 성분

  • 칼슘 500~600mg
  • 비타민 D 800~1000IU
  • 비타민 K2 (칼슘이 뼈에 자리 잡도록 도움)

잠자기 전에 먹는 칼슘은 성장호르몬 분비 타이밍과 맞아 효과적입니다.


2. 단백질: 키 크는 힘의 원천

우리 아이가 밥을 잘 안 먹고 편식이 심하다면,
단백질 보충도 꼭 필요해요.

단백질은 근육과 조직을 만들어주는 성장 에너지랍니다.
특히 유청단백(WPI) 성분이 흡수가 좋아요.

 

 추천 형태:

  • 성장기 단백질 음료
  • 콩 단백질, 두유, 계란 대체 식품

3. 아연(Zinc): 성장 호르몬을 깨우다

아연이 부족하면 식욕이 떨어지고, 키 성장도 더뎌질 수 있어요.
요즘 아이들, 편식에 인스턴트 식품까지... 아연 부족한 경우 많아요.

 

권장 섭취량: 8~10mg

추천 식품: 굴, 호박씨, 육류

아연은 비타민C와 함께 먹으면 흡수율이 좋아요.


4. 종합비타민: 피로하고 지친 아이에게

요즘 아이들 정말 바쁘잖아요.
학원, 숙제, 야간 자율학습까지...
지쳐 있는 아이들에게는 B군 중심의 종합비타민이 큰 힘이 돼요.

 

주요 성분: B1, B2, B6, B12, C

복용 타이밍: 아침 식후


5. 오메가-3: 집중력과 두뇌 건강까지

우리 아이가 집중을 잘 못하거나 산만하다고 느껴질 땐,
DHA가 풍부한 오메가-3를 챙겨주세요.
뇌 신경 전달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답니다.

 

하루 섭취량: DHA/EPA 300~500mg

트림 방지를 위해 냉장 보관하거나 식사 직후 섭취 권장


마무리하며

아이의 키가 조금 늦게 크는 것 같아도,
지금부터라도 제대로 된 영양소를 챙기면 충분히 따라잡을 수 있어요.

중학생 아들의 키가 고민되실 때,
“밥 잘 먹고, 잘 자면 된다”는 말도 맞지만,
현실에 맞는 성장 영양제의 도움을 받는 것도 지혜로운 선택이랍니다.